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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

아츠른 전력 60분 다자아츠

*아츠른 전력 60분

*오타,캐붕 주의 부탁 드립니다






"다자이씨..! 같이 가요!"

뒤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뒤를 돌아보았다. 아, 또 내가 걸음을 빨리 했나. 속도를 늦춘다고 늦춘건데 말이지-

동시에 아츠시군은 오늘도 눈이 부신다는 생각을 하며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.

"아츠시군이 너무 느린 것이네만?"

"오늘 제 상태 아시면서.. 정말, 속도 맞춰주는 것 도 못해주시나 보네요-"

실망한 걸까. 살짝 걱정되는 마음으로 더 가까이 다가갔다.

"그것까지도 안바래요. 그냥 같이 가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걸요..?"

활짝 웃으며 말하는 네가 어여쁘다. 아, 너는 언제부터 내 삶의 즐거움이 된 걸까.

"다자이씨, 오늘 정말 눈부시게 좋은 날이죠-?"

그래. 정말 눈부시네, 네가. 

" 땡땡이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군!"

그저, 네 얼굴을 더 오랫동안 보고 싶을 뿐이다.

사랑한다. 사랑한다. 사랑한다.


나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유일한 사랑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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