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아츠른 전력 60분 *오타,캐붕 주의 부탁 드립니다 "다자이씨..! 같이 가요!" 뒤에서 들려오는 외침에 뒤를 돌아보았다. 아, 또 내가 걸음을 빨리 했나. 속도를 늦춘다고 늦춘건데 말이지- 동시에 아츠시군은 오늘도 눈이 부신다는 생각을 하며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. "아츠시군이 너무 느린 것이네만?" "오늘 제 상태 아시면서.. 정말, 속도 맞춰주는 것 ...
*다자이 생일 축전 다자아츠 입니다~! *많이 부족한 글 이므로 주의해 주세요‥! *다자이의 자살 성공을 응원합니다‥(?!) *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미쳤네요, 제가. 하.. - 다자이, 생일 축하해! - 마지막을 그대와 함께 - 다자이 오사무 생일 축전 다자아츠 "마지막은 자네와 함께하고 싶네." "아름다운 아가씨, 저와 동반자살 어떠십니까?" 오늘도 어김...
*공포 1540자 입니다. *오타,개연성 부족,캐붕 등 다양하게 주의 부탁드립니다. *나중에(언젠가는..) 2편도 올립니다. 소년은 오늘도 끄적 끄적 샤프만 움직이고 있다. 문제 풀이는 듣는 둥 마는 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고 아예 책상에 세상 편하게 엎드려 버린다. 이 태도불량한 학생의 이름은 사카타 긴토키. 두 달 전에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...
서늘한 공기에 몸을 떨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. 그를 붙잡기 위해. 추운 겨울이었다, 그날도. 처음 그를 마주했던 날. 난 부끄러워 시선을 다른 쪽으르 돌렸다. 첫 눈에 반했다. 그에게. 하지만, 그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. 그때부터 깨달았어야 했다. 그 남자는 눈에 날 온전히 담지 않으리란 것을. 그리고 난 그걸 알면서도 그에게 다가갈 거란 것을....
"아츠시군.."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그 소년의 이름을 나지막히 말한다 지금도 내 앞에서 웃던 네가 생생한데. 언제쯤 볼 수 있을지도 잘 알지 못한다. 너는 어디로 간 것 일까. 사라지기 전 나눈 마지막 인사. "다자이상, 잘 있어요- 또 뵙길 바래요." 너를 되세긴다. 내 안에서. "다자이상! 어떻게 하면 연기를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건가요? 놀랐어요...
- 그 꽃은 검고도 검었다.이젠 빛을 잃은 소년처럼.- 다자이상, 다자이상은 언제나 줄곧 저를 따뜻하게 보듬어 주셨어요.너무나도 포근해서 정말 저를 사랑해 주시는 걸까. 라고 생각한 적도 꽤 있어요.하지만 알아 버렸는 걸요.당신의 마음을.당신의 마음속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요. 다자이상이 죽으려 하는 이유,그건 무언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,회피하려 하는 ...
다자이 오사무 × 나카지마 아츠시 캐붕이 심각 심각 합니다.. 개연성은 말아 먹었어요. 오타 여부 있고. . 산 정상을 찍었습니다!!!와!!!짝짝짝짝!(철푸덕) 3주쯤 되었으면 그래도 익숙해질 법 하건만, 다자이 선생님은 참 익숙해지지가 않는다. 다자이 선생님은, 참 특별하다. 여러 의미로.학교에 등교한 일주일 째 되는 날이었던가. 1교시 쉬는 시간부터 나...
* 드라마 ost <운명이라면> - 벤 을 듣고 쓴 글입니다. * 드라마 <화유기> 에 나오는 설정이 나옵니다. * 캐붕, 개연성 부족, 오타 등 주의해서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* 급하게 마무리 하느라 .... 흑. 망했다는 것 을 염두해 두고 봐주세요. 다자이 오사무 × 나카지마 아츠시 사령의 인연. 그것은 두 사람 중 한 명이...
Where you are..? 불어오는 바람에 머릿결이 흩날린다. 잠시 가만히 있던 나는 곧 걸음을 떼었다. 목적지 조차 정해지지 않은 채로 어딘가로 가고 있을 뿐이다.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 걸까.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을 바람에게 물어본다. 다자이씨가 떠난 것 은 일 년전 오늘. 나는 아직도 그를 찾아 해맨다. 이미 볼 수 없단 것 을 알면서도 작은 ...
"여러분. 각자 정해진 자리에 앉은 건가? 그럼 곧바로 자기소개를 하기로 하지. 선생님은 이미 했으니, 맨 앞 자리 나카하라 츄야 부터 시작 하도록." "아.. 이름은 나카하라 츄야 이고, B형 이다! 검은 모자를 제일 좋아한다!모두 친하게 지내자!" 붉은 머리카락에 검은 모자를 눌러 썼네.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. 아마 내 차례는이 뒤로 한참을 기다려야...
3월은 새로움이 시작되는 달 이다. 그래서 나도 시작 되어 버린 걸까. 사랑이. 이루어질 수 없다 생각되는 나의 첫 사랑이. 선생님 다자이 오사무 x 학생 나카지마 아츠시 고등학교 첫 날 이다. 나는 지금 고등학교 1년 동안 우리를 가르쳐 주실 담임 선생님을 기다리고있다. 마침 난 창가쪽 자리에 앉아 있던 터라 따뜻한 봄 햇살이 잘 느껴진다. 아 - 봄 햇...
그 경계는 넘어서도 넘을 수 도 없는 경계였다. 손만 뻗어도 닿을 테지만 그럴 순 없다. 그래선 안된다. 소년은 빛. 나는 어둠. 절대 넘볼 수 없는 찬란한 빛인 소년은 내 앞에서 홍조를 띄우며 웃는다.아주 밝게. 한 순간 나도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. 감히 생각할 정도로.하지만 그건 이뤄질 순 없는 꿈이란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. 나는 소년의...
^^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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